이번 주에는 사사기를 계속 배워보겠습니다. 기드온이라는 한 사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에 그의 이야기의 첫 부분을 살펴보고 다음 주에도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우리는 사사기 6:11-40에서 그의 부름 받음에 대한 이야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는 방식과는 다르게 우리를 보십니다.   
  • 하나님은 결코 그분의 백성들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분이 정하신 임무를 완수하도록 부르십니다.
  • 우리 편이신 하나님과 함께라면,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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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가이드

아이에게 바락을 도운 사사의 이름을 기억하는지 물어봅니다. 새로운 사사의 시기가 도래했고, 하나님께서 기드온이라는 사람을 불렀다고 설명합니다. 사사가 하는 일을 자녀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일에 대한 기드온의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가 두려움을 경험한 때를 몇 번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맡기신 임무를 완수하는 데에 필요한 힘을 우리에게 어떻게 주실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 집 바닥에 모래를 약간 붓습니다. 아이에게 손가락만으로 모래를 청소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아이가 실패하거나 좌절될 때, 진공 청소기를 꺼내 함께 모래를 청소하십시오. 기드온이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요구하신 것을 할 수 없을 것처럼, 자녀가 자신의 힘으로는 그 임무를 완수할 수 없었다고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자녀에게 진공 청소기 (또는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제공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어떻게 준비시켜 주시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사사기 6장 12절 (KRV)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자녀가 두려워할 때 그 구절을 인용하라고 상기시켜 주십시오. (구절의 후반부만으로 단축할 수 있음).

하나님께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는 것과는 어떻게 다르게 우리를 보시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사무상엘상16:7b를 읽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보고 계신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아이가 보지 않는 사이에, 두 개의 시리얼 상자의 내용물을 바꾸십시오. 시리얼이 더 어른스러운 맛과 어린이 맛이 있다면 가장 설명하기 좋습니다. 쿠키/비스킷 또는 크래커와 같이 상자에 들어있는 다른 식품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밖에서 볼때는,  상자가 그래놀라로 가득 생각할 수 있지만, 안에는 과일 루프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우리는 상자안에 있는 잘못된 시리얼의 종류를 보고 놀랄 수 있지만, 하나님은 항상 상자와 사람들의 마음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결코 그분의 백성들을 저버리지 않으시는 것에 대해 나눕니다. 저버린다는 것은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혼자 두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그분은 항상 그곳에 계신다고 설명합니다. 창문이 없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자녀의 손을 잡고 불을 켜십시오. 아이들이 어둠 속에서 여러분을 볼 수 없지만, 여전히 당신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예수님이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20)고 약속하셨던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 마음 속에 예수님이 계시다면, 우리는 결코 혼자가 되지 않을 것임을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요구하시는 일을 항상 하며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예수님께 간구합니다.

기드온 –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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