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난파선

바울이 로마로 가서 재판을 받기 위해 항해하던 중 그가 타고 있던 배가 난파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셨고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27에서 이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하나님은 자비로우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수업 가이드 – 바울의 난파선

Lesson Walk through in English

아이들에게 조언을 주는 게임을 해봅니다. 아이들이 그 충고를 듣는다면, 일어나야 합니다. 만약 그것이 나쁜 조언이라고 생각하면 앉아야 합니다. 얼마든지 우스갯스러워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밖이 너무 덥네.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하는게 좋겠다.” 와 같이 말이죠.

혹시 조언을 듣지 않아서 뭔가 잘못된 적이 있습니까? 조언을 듣지 않았던 것이 현명하지 못했던 때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바울은 그와 함께 여행하는 백부장에게 항해를 시작해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으면 배가 난파되고,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부장은 바울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거대한 폭풍이 시작되었을 때 그들은 배에 타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경험한 큰 폭풍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폭풍이 왔을 때 바다에서 배에 타고 있었다고 상상해보세요.

백부장이 바울의 충고를 듣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자비로우셨고 배 위에 타고 있던 모든 생명을 살려주셨습니다. 이것은 큰 기적이었습니다.

여러 개의 이쑤시개나 작은 나뭇가지를 준비해주세요. 자녀와 함께 선원들을 만들어 보세요. 또 장난감, 컵 또는 종이배 등으로 배를 만듭니다. 이쑤시개 선원을 배에 넣습니다. 이 놀이를 위해 통에 물을 담아도 좋고, 그냥 바닥이나 큰 테이블에서 해도 됩니다. 선원을 배에 태워 수면을 가로질러 밀어줍니다. “배가 망가지고 있다!”고 외치고 선원들을 바닥에 던집니다. 아이들의 나이에 맞게 타이머를 설정합니다. 시간이 다 되기 전에 아이들이 가능한 한 많은 선원을 구하러 출동하도록 합니다. 자녀가 성공하든 못하든, 아이들이 집에서 이쑤시개를 집고 있고, 선원들은 폭풍우가 치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자비는 누군가에게 받을 만한 처벌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이 벌을 받을 만한 뭔가를 한 때와 하지만 누군가가 그 벌을 내리지 않은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들은 자비를 보였습니다.

바울은 폭풍 속에서도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주관 밖에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컨트롤 게임을 합니다. 부엌 카운터 위에 물, 달걀, 크래커, 당근, 설탕 등을 여러 그릇에 담습니다. 이제 아이에게 각 물건을 집어 떨어지지 않게 주먹을 쥐고 있으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물건을 쥐고 있을 때 어떤 것이 잡기 쉬운지, 어떤 것이 어렵고, 어떤 것은 잡고 있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한 주먹으로 잡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삶의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컨트롤하실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세요. 그분의 능력 밖에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언가를 계획했는데, 어떤 상황이 막았던 때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여행 중 차가 고장이 났던 때일 수 있습니다. 혹은 박물관 방문을 계획했는데 갑자기 아파서 집에 있었어야 했을 수 도 있습니다. 어떻게 폭풍이나, 난파나 뱀의 독이 하나님의 바울을 향한 계획을 막을 수 없었는지에 대해 나눕니다. 비록 우리가 인생에서 좋지 않은 일들을 경험할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그 상황을 주관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