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의 친구 예수

예수님의 사역 기간 동안, 그 분은 열두 사람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 중 한 명은 마태였습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9장 9-17절에서 그의 부름받음에 대해 읽습니다. 우리가 살펴볼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태는 그의 옛 삶을 뒤로 하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사람들은 세리들이 돈을 훔쳤기 때문에 그들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은혜가 넘치시며, 우리가 선하지 않을지라도 그분을 알도록 초대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고 그분을 따르라고 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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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가이드 – 죄인의친구예수

자녀에게 예수님 제자들의 이름을 기억하는지 물어봅니다. 몇 주 전에 우리가 배운 ‘사람을 낚는 어부’ 수업을 참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종류의 다양한 사람들을 그분을 따르도록 부르신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제자들 중 일부는 어부였지만, 마태는 세금 징수원이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세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시대에 사람들은 세리들을 싫어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그들이 거두어야 할 것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갔던 것에 대해 말해줍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어린이에게 작은 물건 (사탕, 버튼 또는 동전)을 줍니다. 누군가를 정부, 자녀를 납세자, 여러분을 세금 징수원으로 임명하십시오. 정부는 자녀에게서 세 개의 사탕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해줍니다. 아이가 세 개를 줄 때, 갑자기 여섯을 달라고 하면 화가 날지 물어보십시오. 많은 세금 징수원들이 이렇게 했고, 사람들은 그 때문에 그들을 싫어했다고 설명합니다.

예수님이 항상 우리에게 다음 기회를 주시는 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님이 죄인을 위해 시간을 내신 것에 화가 났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예수님은 아픈 사람에게 의사가 필요하고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죄인에게 구세주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아이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마태는 도둑이었고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예수님은 그에게 다른 기회를 주셨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마태가 어떻게 옛 삶을 떠나 예수님을 따랐는지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죄인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것을 자녀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은혜는 아무도 벌 수 없는 무료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나쁜 일을 할 때 조차도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화가 나서 그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고 싶지 않은 때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누군가가 욕하거나 장난감을 훔치는 경우와 같이요. 은혜는 상대가 용서받을 자격이 없을 때 조차도 용서해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나누어줍니다.

마태가 그의 모든 친구들이 이 용서를 경험하고 예수님을 만나기를 바래서 그들을 그의 집에 초대한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친구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예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매일 그분을 더 닮아 가도록 도와달라고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