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가 물 위를 걷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종종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선택해야 했습니다. 마태복음 14:22-36에서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자신의 눈을 떼기 전까지 베드로가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읽습니다.

주요 포인트: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폭풍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그분께 부르짖으면,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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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가이드 – 베드로가 물 위를 걷다

Lesson Walk through in English

기적이 특별한 사건임을 자녀에게 상기시켜 주십시오. 사람들이 기적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예수님은 일어날 수 없었던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여러 표면을 맨발로 가로질러 걷는 활동을 안전하게 계획해 봅니다. 각 표면을 걸을 때, 그것이 어떻게 느껴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타일은 차갑고 단단합니다. 카펫은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시멘트는 딱딱합니다. 진흙은 끈적끈적합니다. 잔디, 모래, 나무 등 다른 여러 표면을 사용할 수 있겠지요. 미니 풀장이나 작은 통을 준비해서 물을 걸어보게 합니다. 아이들이 물 안에서 걷지만, 물 위에서 걷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해 주세요.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줍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에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의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이에게 물어보십시오. 의심은 의문을 제기하고 믿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어떤 것들은 의심해도 좋지만,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신뢰하는 한, 그는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가 의심했을 때 어떻게 되었나요? 그는 가라앉았습니다.

두 개의 투명한 유리컵을 물로 채웁니다. 소금 3큰술을 유리컵 안에 넣고 저어줍니다. 소금물 컵을 “믿음”이라고 쓰고, 일반 물컵을 “의심”이라고 써서 표시합니다. 다음으로, 신선한 달걀 위에 얼굴을 그립니다. 달걀을 “의심”물에 살살 내려서 가라 앉는 것을 지켜보십시오. 다음으로, “믿음”물에 달걀을 떨어뜨립니다. 달걀이 뜰 것입니다 . 베드로가 떠있는 것 (믿음 유리컵)과, 그리고 가라앉는 것 (의심 유리컵)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다시 복습합니다. 우리가 믿음과 의심의 선택에 직면한 때를 생각해 봅니다. 자녀가 어떤 반응을 하는지에 따라 각기 “믿음” 과 “의심” 유리컵에 달걀을 넣게 하십시오.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두려움은 종종 의심의 친구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으로부터 초점을 잃었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의심을 품고 가라앉았습니다. 뱀, 거미, 어둠 등 두려움을 나타내는 몇 가지 그림을 카드에 그립니다. 자녀에게 눈을 감고 메모 카드를 하트 모양으로 배열해 달라고 합니다. 눈을 뜰 때, 무엇이 보이는지 물어봅니다. 두려움을 가리킨다면, 그들이 하트 모양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람들이 잘못된 것에 집중한다면, 그들은 당신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타내는 하트 모양의 더 큰 그림을 놓치게 된다고 말해주세요.

베드로는 가라앉을 때 무엇을 했나요? 그는 예수님을 부르고 구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자녀들에게 우리 역시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예수님이 물에서 우리를 끌어내 줄 필요는 없을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죄로부터 우리를 구해 주실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베드로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할 것은 바로 회개하고 그분께 외치는 것뿐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이 불가능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분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결코 의심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