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우리의 이야기는 엘리사와 떠오른 쇠도끼 머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열왕기하 6:1-7에 나옵니다. 우리가 중점을 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대해 돌보십니다.
  • 우리는 우리가 빌린 것들을 잘 돌봐야 합니다.
  • 우리는 겸손하고 다른 사람들이 요청할 때 그들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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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가이드 – 떠오른 쇠도끼 머리

엘리사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그분의 백성들에게 전하는 선지자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지난 수업에서 엘리사에 대해 배운 것을 생각해 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엘리사가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가진 것을 알아보고 그에게서 배우러 갔는지를 나눕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에 대해 더 많이 배우도록 우리에게 주신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부모, 조부모, 목사님, 주일학교 교사 등. 우리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것이 어떻게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사람들이 예수님을 교사를 의미하는 ‘랍비’라고 불렀다고 설명합니다. 자녀에게 예수님이 가장 좋은 교사이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엘리사에게서 배우러 왔던 것을 나눕니다. 이것이 엘리사를 자만하게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교만이 어떻게 우리가 스스로를 실제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이야기해봅니다.  때때로 우리는 어떤 일을 하기에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엘리사가 도끼 머리를 잃은 사람을 돕지 않을 핑계를 만들 수 있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십시오.

여러분 또는 여러분의 자녀가 누군가를 돕지 못했던 때와 누군가를 도왔던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십시오. 재미있거나 즐거운 일이 아닐 수도 있는 몇 가지 일 (쓰레기를 밖에 내놓으러 나가거나, 설거지 등)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돌보는 완벽한 모범이셨는지에 대해 나눕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신데, 우리를 돕기 위해 인간으로 지상에 오셨다고 설명합니다.

빌리는 것은 다른 사람의 물건을 그 사람의 허락 하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물건들을 조심스럽게 다뤄야 것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우리가 돌봐야 할 것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십시오. 장난감이나 도구와 같은 더 실질적인 물건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또한 하나님의 메시지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를 돌볼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십시오.

자녀를 교회 도서관이나 공공 도서관으로 데리고 가서 책을 골라보십시오. 빌린 책이기 때문에 잘  돌보도록 상기시켜 줍니다.

도끼가 물에 빠졌을 때, 그 남자는 도움을 요청했다고 지적합니다. 아이에게 하나님과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은 항상 괜찮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도끼 머리가 얼마나 무거울지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그릇을 물로 채웁니다. 돌이나 다른 무거운 물건을 사용해서 도끼 머리를 표현하게 합니다. 아이에게 막대기를 주고 물에 던져보라고 하십시오. 그것이 돌을 떠오르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십시오. 엘리사를 위해 도끼 머리를 뜨게 하신 하나님의 기적에 감탄하십시오.

잃어버린 도끼 머리는 사소한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그것을 돌려주기 위해 기적을 행하실 정도로 보살피셨습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에게 너무 큰 일이란 없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분께 너무 작은 것도 없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청할 때를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 이야기하기에 너무 사소한 것이 있을 수 있는지 아이와 의견을 나눠봅니다.

시편 55:22를 함께 읽으십시오. 함께 기도하고 그분의 보살핌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여러분이 항상 다른 사람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구하십시오.

떠오른 쇠도끼 머리- 이야기

게임 및 놀이 활동

지역 도서관 방문

도서관은  놀라운 축복이며 우리가 자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독서는 자녀의 발달을 돕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도서관은 우리가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 자녀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려하게 해줍니다.

대부분의 도서관에는 어린이 멤버십이 있습니다. 자녀가 카드를 잘 돌보도록, 그 책을 돌보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키십시오. 우리가 빌린 것들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줍니다. 열왕기하 6장을 생각해봅니다.

가라앉는 것과 뜨는

떠오른 쇠도끼 머리 수업에서 가라앉는 것과 뜨는 것 활동을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몇 번을 해도 아들은 그것을 좋아합니다.

일상적인 물건을 찾아보십시오. 그릇이나 욕조를 물로 채웁니다. 자녀가 자신의 손에 물체를 느껴보게 하고나서 물에 가라앉을지 떠있을지 추측하게 하십시오. 금속 물건들이 꼭 포함되게 하십시오. 철이 매우 좋겠습니다 (하지만 욕조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도끼 머리가 강 위로 뜨는 것이 얼마나 불가능한지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하나님은 불가능한 일을 하신다는 것을 자녀에게 상기시켜 주십시오.

바깥에서 작은 것들 찾아보기

밖으로 산책을 가서 (가능하면 돋보기를 들고) 작은 것들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동전이나 빌딩 블록보다 작은 물건들을 찾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작은 것들을 놓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모든 자세한 상황을 어떻게 보살피시는지, 그리고 하나님께 너무 작은 것은 없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워크시트

색칠 공부 페이지

만들기 – 하나님이 도끼를 돌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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