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사라를 부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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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람과 사래를 먼 곳의 새로운 땅으로 가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편안한 집을 남겨두고 새로운 어딘가로 가도록 요구하셨습니다.

핵심 포인트: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목적지를 모를 때에도 다음 단계에 대해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신앙은 믿음과 행동을 모두 포함합니다.

수업 가이드 –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사라를 부르시다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다른 나라의 새로운 집이든, 학교의 새로운 학기든지요. 가족과 친구를 두고 떠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익숙하지 않은 것을 위해 익숙한 것을 떠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녀들에게 새로운 장소에 가봤던 때에 대해 물어봅니다. 아이들이 어떤 기분을 느꼈나요?

자녀에게 텐트를 만드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담요, 의자 등 어떤 것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완성되면, 안으로 들어가 창세기 12장을 읽습니다. 4절에서 아브라함과 사라가 하나님을 신뢰하여 집을 떠나는 것의 표현으로 텐트에서 나오십시오.

아브라함은 성경과 세계 역사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이므로 이 구절들을 이해하는 것은 아주 좋은 기초가 됩니다. 아브라함은 우리와 같은 진짜 사람이었던 것을 나눕니다. 그는 실수를 했습니다. 행복함도 두려움도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계시며,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동행하도록 부르십니다.

방 어딘가에 맛있는 간식을 숨깁니다. 자녀에게 특별한 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가서 그 상을 찾아 오도록 요청합니다.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말해주는 대신, 아이들에게 단계별 방향을 제공하여 도착하게 합니다. (큰 아이들의 경우 눈가리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두 걸음 앞으로 가봐. 우회전을 해 등등.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가 ‘믿음으로 걷고’, 각 걸음마다 그분을 신뢰하게 하시는지를 나눕니다.

히브리어 11:8을 읽고 배웁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순종을 통해 받을 위대한 축복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22장 17-18절로 넘어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다시 한번 그가 위대한 민족을 이루게 해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읽습니다. 밤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말이죠. 아이들에게 밤 하늘의 사진을 보여주거나 한 줌의 모래를 쥐어주고 느끼게 하십시오.

다음 단원에서는 이삭의 탄생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을 주심으로 약속을 지키셨을 뿐만 아니라, 이 약속이 예수님을 통해서 가장 온전히 성취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마태복음 1장을 참고하십시오. 예수님을 통해 모든 언어와 족속이 가장 귀한 선물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